홈 금리보험세금증권
LATEST
EQTY증권

KB증권 Open API로 주문하면 수수료는 얼마가 붙습니까: 이용료·거래 수수료·세금과 호출 한도에서 확정된 것과 확인할 것

EQTY

KB증권 Open API는 2026년 7월 20일 베타로 오픈했으며, 정식 오픈은 2026년 연내 예정입니다. 하루에 여러 번 주문을 내는 조건 주문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투자자는 주문 한 번에 드는 비용부터 계산해야 합니다. 이 비용은 API 이용료, 거래 수수료, 유관기관 비용과 세금의 세 가지로 나뉩니다. KB증권이 공개한 비대면 계좌 국내주식 수수료는 HTS 0.014%~0.015%, 모바일 0.119%~0.12%(KRX, NXT 포함)입니다. 모바일 요율은 HTS 요율의 약 8배 수준입니다. 그런데 API로 낸 주문에 이 가운데 어느 구간이 적용되는지는 공개된 안내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매매 빈도가 높은 전략일수록 비용 기준을 먼저 확정한 뒤에 설계를 시작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현황: API 주문 비용은 세 갈래로 나뉩니다

KB증권이 공개한 KB증권 Open API 안내는 비용을 두 가지 확인처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항목에 따르면 API 이용료와 거래 수수료에는 별도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Open API 포털(openapi.kbsec.com)에서 확인하고, 주문 수수료와 세금은 KB증권 수수료 안내에서 확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같은 안내의 유의 사항에는 API를 통한 주문에도 거래 수수료, 유관기관 비용, 세금이 적용될 수 있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으로 주문을 낸다고 해서 거래 비용이 줄거나 사라진다고 볼 근거는 없다는 뜻입니다.

수수료 표기에 붙은 「KRX, NXT 포함」도 확인해 둘 부분입니다. KRX는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시장을 가리킵니다. NXT(넥스트레이드)는 자본시장법상 다자간매매체결회사인 대체거래소(ATS)입니다. 공개된 요율 범위가 두 시장의 주문을 모두 포함한다는 의미이므로, 주문이 어느 시장에서 체결되는지에 따라 수수료 범위가 달라진다고 볼 근거는 이 표기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다만 해당 수치는 비대면 계좌 기준이며,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라는 단서가 함께 붙어 있습니다.

세 갈래의 비용은 성격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거래 수수료는 요율로 공시되어 있으므로 체결 금액이 커질수록 함께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반면 API 이용료가 정액인지, 호출량이나 이용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지는 안내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포털에서 이용료를 확인할 때는 금액만이 아니라 부과 단위까지 함께 기록해 두어야 전략별 비용을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변동 요인: 요율 구간, 호출 한도, 베타 운영 정책

비용을 움직이는 첫 번째 요인은 요율 구간입니다. 공개된 수수료는 HTS와 모바일 두 구간으로만 나뉘어 있습니다. API 주문이 이 중 한 구간에 포함되는지, 별도 요율이 있는지는 안내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가정을 바탕으로 한 단순 계산으로도 차이는 분명합니다. 1,000만원어치를 사고판 왕복 거래의 수수료는 0.015%가 적용되면 매수와 매도 각각 1,500원씩 합계 3,000원입니다. 0.12%가 적용되면 각각 12,000원씩 합계 24,000원입니다. 이 계산은 세금과 유관기관 비용을 뺀 것이며 실제 적용 요율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하루 여러 차례 회전하는 전략이라면 이 차이가 수익률에 직접 반영됩니다.

두 번째 요인은 호출 한도와 이용 가능 시간입니다. 안내에 따르면 초당·일일 호출 한도와 이용 가능 시간은 API와 운영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각 API 문서의 호출 제한과 오류 코드를 확인한 뒤 재시도 간격과 호출량을 관리하라는 권고도 있습니다. 시세를 짧은 간격으로 반복 조회하는 전략은 비용보다 호출 한도에 먼저 막힐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요인은 베타 운영입니다. 오픈 일정과 제공 기능, 호출 한도, 이용 가능 시간은 서비스 운영 정책에 따라 바뀌거나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점검이나 장애, 정책 변경이 있을 때도 일부 서비스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적용 예로, 관심종목 여러 개의 시세를 일정 간격으로 조회하다가 조건이 충족되면 주문을 내는 프로그램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시세 조회 호출과 주문 호출이 같은 한도를 나누어 쓰는지, 각각 따로 계산되는지를 API 문서에서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한도에 걸려 주문 호출이 거절되면 조건을 충족한 시점에 주문이 나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회 간격은 호출 한도에서 거꾸로 계산해 정하고, 장애나 점검으로 응답이 오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주문을 멈추도록 설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교: 해당 가이드에 적힌 내용과 따로 확인할 내용

아래 표는 KB증권 안내(작성 기준일 2026년 8월 28일)에 적힌 내용과 투자자가 따로 확인해야 하는 내용을 항목별로 나눈 것입니다. 왼쪽 내용은 안내 문구 그대로이고, 오른쪽 내용은 안내가 확정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 API 이용료 — 안내 내용: 거래 수수료와 별도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 확인할 내용: 금액과 부과 방식은 Open API 포털에서 확인합니다.
  •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 안내 내용: 비대면 계좌 기준 HTS 0.014%~0.015%, 모바일 0.119%~0.12%(KRX, NXT 포함)입니다. / 확인할 내용: API 주문에 적용되는 요율 구간은 KB증권 수수료 안내에서 확인합니다.
  • 유관기관 비용·세금 — 안내 내용: API 주문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 확인할 내용: 세부 금액과 산정 방식은 수수료 안내에서 확인합니다.
  • 호출 한도·이용 시간 — 안내 내용: API와 운영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확인할 내용: 각 API 문서의 호출 제한과 오류 코드를 확인합니다.
  • 주문 가능 범위 — 안내 내용: 계좌·잔고 조회, 국내주식 시세·주문, 투자정보 조회 등을 제공하며 해외주식과 기타 금융상품은 향후 확대할 예정입니다. / 확인할 내용: 기준일 현재의 범위는 포털의 API 목록에서 확인합니다.

이 표는 한 번 채우고 끝내기보다 확인 기록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 항목을 확인할 때마다 확인한 날짜와 참고한 화면을 함께 적어 두면, 베타 기간 중 조건이 바뀌었을 때 무엇이 언제 달라졌는지 비교할 근거가 됩니다. 오른쪽 칸 가운데 하나라도 비어 있으면 그 항목은 아직 가정 상태라는 뜻이므로, 실제 주문 연결을 미루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소비자 점검 사항

전략을 실제 주문과 연결하기 전에 다음 항목을 순서대로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항목은 해당 가이드가 직접 권고하는 내용이거나 가이드가 확정하지 않은 비용 기준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 Open API 포털에서 이용료가 있는지,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부과되는지 확인합니다.
  • KB증권 수수료 안내에서 API 주문에 적용되는 요율과 유관기관 비용, 세금을 확인하고 그 수치를 백테스트 비용 가정에 반영합니다.
  • 사용할 API마다 초당·일일 호출 한도와 이용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한도를 넘지 않도록 재시도 간격을 설정합니다.
  • 주문 요청이 실패한 것처럼 보이면 같은 요청을 반복하지 않고 주문번호와 체결 여부를 먼저 조회합니다. 중복 주문은 그대로 거래 비용 증가로 이어집니다.
  • 토큰은 만료되기 전에 다시 발급받고, 호출이 실패하면 HTTP 상태 코드와 API 오류 코드를 확인합니다.

요율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할 수 있는 검증이 있습니다. 공개된 두 요율 구간의 상단 값을 각각 비용 가정으로 넣어 백테스트를 두 번 돌려 보는 방법입니다. 높은 요율에서도 전략의 성과가 유지되면 요율 구간에 덜 민감한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높은 요율에서 성과가 크게 줄어들면, 실제 적용 요율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매매 빈도를 낮추거나 실주문 연결을 미루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퀀트 전략이나 AI 기반 조회 도구로 종목을 고르는 경우에는 정보 출처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해당 가이드는 AI 분석 결과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 판단의 단독 근거로 쓰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상장회사의 사업보고서와 주요 공시 원문은 전자공시시스템 DART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정리한 요약과 공시 원문을 대조하는 절차를 운영 과정에 넣어 두면 잘못된 데이터 때문에 주문이 실행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전망과 유의점

정식 오픈은 2026년 연내로 예정되어 있지만, 일정은 준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제공 기능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인 만큼, 정식 오픈 시점에 이용료나 호출 한도, 이용 가능 시간이 베타 기간과 같게 유지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해당 가이드의 작성 기준일은 2026년 8월 28일입니다. 그 이후에 바뀐 조건이 있을 수 있으므로 비용 가정은 포털과 수수료 안내의 최신 내용으로 주기적으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정식 오픈 공지가 나오면 앞의 비교표를 처음부터 다시 채우는 것이 확인 절차의 출발점입니다. 특히 해외주식이나 기타 금융상품이 주문 범위에 추가되더라도, 국내주식 수수료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볼 근거는 현재 안내에 없습니다. 새 상품을 전략에 넣으려면 해당 상품의 수수료와 세금, 주문 가능 시간을 따로 확인한 뒤 비용 가정을 새로 세워야 합니다.

자동으로 실행되는 주문도 투자이며, 자산가격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잃을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해당 가이드는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경우에도 모든 투자 판단과 실행의 책임이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비용 구조와 확인 절차를 정리한 정보 제공용 글이며, 특정 서비스 이용이나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더 파이낸스 다이제스트

금리·증권·보험·연금·세금·핀테크·대출·재테크 정보를 분야 코드별로 정리하는 금융 정보 매체

NOTICE

본 콘텐츠는 일반 금융 정보이며 특정 상품의 가입이나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수익과 원금, 금리 조건은 상품과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품 가입·투자 판단 전 약관과 공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